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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티스토리 21

블로그 이전 드디어 새 블로그를 팠다 https://yunpado.com 400개 이상 중 이건 박제해도 괜찮겠다 싶은 글만 재업로드할 예정이다. 압축해서 놀러오세요! 2024. 1. 14.
티스토리 버리고 워드프레스로 이사 갈까? 여기저기서 티스토리 신용이 떨어져 구글블로그나 워프로 이사를 고민하는 게 들린다. 요즘 블로그 운영에 소홀해 아무 생각이 없다가 친효스킨님 블로그를 보고 나도 고민 중이다 장점) 티스토리 다운 같은 거 걱정 안 해도 됨 ★, 더 자유롭게 커스텀 가능, 서버같은 운영 공부 필수로 하게 됨 단점) 돈과 시간 많이 듦, 여기 써둔 글들 포기하거나 업뎃해서 다시 작성해야 함, 안 그래도 쥐꼬리만한 애드센스 수익 보장 못함 이미 작성해둔 400개가 넘는 글들 중 유익한 글들이 과연 얼마나 될까. 초기 글들은 대부분 오글거리고 길게만 쓴 듯. 그래서 핵심 글들만 뽑아서 옮겨볼까 고민 좀 더 해봐야겠다. (지금은 일기장 같이 가볍게 쓰는데 워프로 가면 더 각 잡고 써야 할 것 같은 느낌이긴 함) 2023. 8. 12.
블로그 방치 어쩌다 이렇게 길게 블로그를 방치하게 되었나 웨어하우스에 한달 넘게 근무중인데 적응할 기간도 끝났단 말이다. 글을 안쓰니 불행해지는데 그걸 인지하면서도 순간 쾌락만을 추구했음. 그래서 폰으로라도 써서 물꼬를 트려고 한다. (공지없이 사라져서 죄송해여 혹시 주기적으로 들러주시는 분들에게) 곧 뭐라도 갈겨 쓴다 2023. 6. 21.
티스토리 운영 근황 (네이버 노출 변화) 카카오 다운 이후로 방문자수는 하향 조절되었다. 뭐 방문자 수가 중요한 건 아닌데 사람이다 보니 신경 쓰이는 것도 사실임ㅎ 아무튼 요즘 내 블로그를 보면서 드는 생각은, 아무리 티스토리를 욕해도 티스토리 만한 게 없다는 사실이다. 스킨 편집 커스텀하는 것도 재밌고 구글, 다음, 네이버 기타 등 브라우저에서 골고루 유입되는 것도 신기함. 사실 나는 네이버를 좀 그켬하는 경향이 있었다. 특히 네이버 블로그. ~했는데요, 알아볼까요? 해놓고 글 마쳐버리는 식이나 광고로 뒤범벅된 글도 싫었다. 인플루언서 탭이 따로 있는 건 대체 뭐냐... 암튼 그래서 구글 검색하는 습관도 들이기 시작했고 그나마 있던 내 네이버 블로그 글들도 싹 닫아버렸다. 방문 통계를 보면 블로그 개설 초반 ~ 1년 정도까지는 구글 유입이 가.. 2022. 12. 9.
티스토리 오류 (카카오 연동) 2022.10.15 오후 ~ 10.18 까지 원상복구가 안 되고 있음. 오류로 인한 방문자 수는 변화는, 금요일엔 방문자 수 1460명을 찍더니(?) 토요일엔 728명 그리고 완전히 먹통이 된 일요일엔 32명이 방문했다. 월요일 오후인 지금은 관리자 페이지는 접속이 되지만 /m으로 강제 연결이 되는 등 암튼 정상이 아니다. 지금 쓰고 있는 글도 제대로 발행이 될는지 의문임. 언젠가 블로그를 백업해둬야겠다고 다짐했는데, 더 이상 미루지 말라는 하나의 신호인 것 같다. (글 약 350개가 날아간다면 다시는 블로그 할 맘이 사라질 것 같음) 조만간 깃허브나 구글링을 열심히 해서 백업해두는 방법을 포스팅하겠다. 일단 복구가 잘 되길 2022. 10. 17.
담백한데 가볍지 않은 글 2020년 7월 말 첫 글을 썼으니 블로그를 연지도 벌써 2년이 넘었다. 그 당시 글을 보면 왜 이렇게 썼지 싶은 것들 투성이다. 말투도 엔터를 남발했던 것도, 유입을 기대하며 되지도 않는 키워드를 찾았던 것도 모두 포함해서 말이다. 그래도 내가 보기엔 점점 나아지고 있는 것 같다. 내가 자주 찾는 블로그(미디어)들은 결이 비슷하다. 문체가 담백하고 깔끔한데 유머도 있고, 대게 생각할 거리를 준다. 진지하지 않아도, 구구절절 설명하지 않아도 확 꽂히는 매력이 있는 것이다. 이런 글을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뭔가 말투라던가 특정 부분 따라 하게 되는 것 같기도 하고.. 어찌 됐든 나만의 색을 입혀가는 게 포인트. 암튼 그렇다 자꾸 유튜버 원지의 하루를 언급하는데 https://m.blog.naver.co.. 2022. 9. 6.
티스토리 스킨 편집에 진심인 사람 나야 나 기본 반응형 북클럽 스킨에서 찔끔찔끔 수정해왔다. 가독성, 심미성, 에드센스 적합성 모두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미친 사람처럼 계속 바꿔왔던 것임. 이번에도 공사를 진행했는데 css 꾸미는 거 좀 재밌는 듯 1. 형광펜 효과 소제목에 형광펜으로 포인트를 줬었는데 뭔가 썩 맘에 안 들었단 말임. 가운데 정렬 → 왼쪽 정렬로 바꾸고 div (전체) → span (부분)에 적용되게 했다. 훨씬 깔끔한 듯 2. 폰트 Noto sans 웹폰트를 사용 중이었는데, 깔끔하고 다 좋지만 /*@import url('//fonts.googleapis.com/earlyaccess/notosanskr.css'); 이렇게 불러오는 방식이라 무겁다는 단점이 있었다. https://sunn.us/suit/ 그래서 수트 폰트로 바꿈... 2022. 8. 26.
티스토리 갑자기 네이버 검색 유입 증가? 월 방문자 수 평균이 만 명 조금 넘는 정도였다. 근데 5월은 1만 7천 명이 집계됐다. 뭐지? 왜 6,644명이나 더 방문한 걸까? 기뻤지만 얼떨떨한 마음이 더 컸다. 유입 통계를 보니 압도적으로 네이버 검색 비중이 늘었다. 기타 유입도 많아졌고, 구글 검색은 하락했다 흡. 어쩐지 어느 날부터인가, 네이버 검색 [키워드]가 같이 보였다. 전에는 드문드문 보이거나 네이버 메인 url만 보였는데, 어느 날부터 갑자기 네이버가 내 블로그를 검색에 많이 노출시켜준 것 같다. 기쁜 일이고, 한 순간의 행운이 아니길 바랄 뿐이다. 그럼 애드센스 수익은? 당연히 늘었다. 약 4만 원 정도(무효 트래픽 -8달러 실화냐)의 소소한 금액이지만 (돈만 본다면 블로그를 계속 할 수 없다) 수익이 오르면 기분도 좋고 동기 부.. 2022. 6. 1.
블로그 주춤, 어쩌면 좋을까 • 글감 부족 1일 1글을 도전했을 당시만 했어도 글감이 끊이질 않았는데, 이제는 쓰기 전 고민하는 게 당연해졌다. 아이디어가 고갈됐다. • 우선순위에서 밀려남 tmi이지만 내 본업에서 큰 도전/시련을 겪는 시기라 저절로 블로그에 소홀해졌다. 에너지를 다른 쪽에 쏟아부으니 글을 쓸 생각도 저절로 사라졌다. 열정도 사라지고 • 애드센스, 방문자 수와는 상관없음 구글 광고 수입은 뭐 언제나 소소한 커피값 정도이기에 큰 미련이 없다. 최적화를 켜뒀으니 자동으로 알아서 해주겠지~ 뭐 이런 마음. 그래도 다음 메인에 몇 번씩 오르던 과거와 비교하면 하나의 재미가 사라진 것 같기도 하다 • 환경과 미니멀이라는 메인 주제 요즘 내 일 때문에 들인 물건들도 많고, 미니멀과는 좀 동떨어진 것 같다. 환경 측면의 내 소소.. 2022. 1. 27.
2021년 티스토리 블로그 결산 | 느낀 점 글 200개 달성🎉, 방문자 수 일 평균 300명 1. 초반에는 남들처럼 방문자수/애드센스 수익에 집착했었음 -> 내가 애쓴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의미 없다고 느낌 2. 사람들을 잡아두게끔 하는 글에 대해 생각함 -> 정보성 글을 쓰자 (상위 방문자수 글은 내가 주력으로 하는 컨텐츠가 아닌 기기/IT 관련 글로 항상 통계가 잡힘, 하지만 이 점에 대해 크게 신경 쓸 필요는 없다고 느낌) 3. 특히나 1일 1글을 해보니 더욱 내 관심 분야가 아니면 지속할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듦 4. 경어/평어 대한 고민은 여전함, 그래서 아직도 왔다갔다함. 쓰기에는 확실이 평어가 편하긴 하지만 읽기에는 경어가 나은 듯하다. 5. 내년 운영 방향성: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알짜배기 글을 쓰자. 방문자수/수익에 집착하는 것은.. 2021. 12. 30.
애드센스 | 우리은행 외화예금 - 나무 외화연계계좌 달러 송금하기 별도의 환전 없이 지급된 달러로 주식을 투자하고 싶어 이 방법을 선택하였습니다. 참고로 저는 NH증권 계좌는 이미 있었습니다. 1. 우리은행 보통 외화예금 개설, 주의사항 모바일로 비대면 개설하면 이체에 제약이 생긴다고 해 영업점으로 방문했습니다. 하지만 전 왜 그랬을까요… 달러를 받을 목적이고 보낼 생각은 없다고 했습니다. 집에 와서 이체를 하려 하니 아래와 같이 오류가 떴습니다. ‘인터넷 신규 외화예금은 연결모계좌로 이체거래만 가능합니다’ 👉 지점 방문해 신청서 하나 작성하니 풀렸습니다. 결론은 저처럼 두 번 방문하는 일이 없게 달러를 송금 받고 이체할 목적이라고 하셔야 합니다. 2. 나무 외화 연계 계좌 신청하기(모바일) 앱 검색창에 ‘연계’라고 입력해 두 번째 메뉴를 클릭합니다. 신청은 간단합니다.. 2021. 12. 17.
티스토리 | 애드센스 자동 최적화 활성화하기 구글 애드센스에게 매달 메일이 옵니다. 주로 실적, 수익 관련해서 알려줍니다. 한데 수익 감소가 났다면서 아래 그림을 띄워줬습니다. 처음 보는 메뉴길래 바로 들어갔습니다. 최적화 - 실험을 누르면 됩니다. 2021년 9월 말 애드센스를 첫 개시했고 그동안은 실험 메뉴가 뜨지 않았습니다. 어느 정도 트래픽이 쌓여야 활성화되는 것 같습니다. 자동 최적화를 켜줬습니다. Google 자체에서 실험해 개선사항을 자동으로 적용해준다고 써있습니다. 본인이 원하는 실험을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귀찮기도 하고 구글을 믿기 때문에 자체 실험이 아닌 구글 자동 최적화 설정을 켜 두었습니다. 알아서 잘해줄 거라 믿습니다. ●●● 요즘 수익이 정말 저조한데 이 계기로 조금이나마 개선됐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 자동 .. 2021. 12. 15.
1일 1글 도전 중 | 글 200개 달성을 위해 요즘 1일 2 포스팅까지 하고 있는데 이유는 2021년이 가기 전 글 200개를 달성하기 위해서입니다. 글감은 많이 메모해 두어서 어렵지 않은데 시작은 늘 귀찮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리고 최근 애드센스 300달러가 넘어서 개설 이후 처음 지급 신청을 했습니다. 한 달 수익이 아니고 그간 1년 넘게 모은 금쪽같은 달러입니다(블로그로 월급 만들기 같은 환상을 가진 분들껜 죄송,,,ㅎ) 은행에 외화 통장을 만들러 갔고 달러로 주식이나 모아볼까 고민 중입니다. 비욘드 미트 같은 환경 관련 주식도 눈여겨보는 중입니다. 아무튼 귀찮아서 대충 올리지말고 도움이 될 만한 글을 쓰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오늘만 빼고) 글 200개를 달성하면 2021년 결산 같은 거라도 해볼까 고민 중입니다 + 한 번에 써놓고 예약 발행하는 .. 2021. 12. 11.
어릴 때부터 티스토리를 시작하면 좋은 이유 고등학생 동생이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한다길래 빨리 글부터 발행하라고 부추겼습니다. 지금 생각 보니 장점이 매우 많아 저도 더 일찍, 학생 때부터 시작했으면 좋았을 걸 생각이 들었습니다. 글 쓰는 습관 만들기 매우 기본적이지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일기든 뭐든 자기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연습은 아무리 해도 부족합니다. 특히 어릴 때부터 글 쓰는 습관을 들이면 훗날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또 쌓이는 글들을 보며 성취감도 느낄 수 있습니다 간단한 코딩 연습 네이버 블로그가 아닌 티스토리를 추천하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원하는 대로 마음껏 스킨을 편집할 수 있습니다. (초창기에 커스텀하는데 시간이 꽤 들지만 보람 있었음) 게다가 간단한 html과 css를 편집해야 하기 때문에 코딩을 접할 수 있다.. 2021. 12. 7.
티스토리 | 쓰고 싶은 글 VS 정보성 글 조회수 차이 인기 키워드가 타깃인, 조회수만을 위한 블로그는 아니지만, 사람이다 보니 매번 뜨는 방문수(조회수)가 신경이 쓰입니다. 하루에 200-400명 정도 방문하는 귀여운 수준이지만 티스토리를 운영하면서 느낀 점이 있습니다. 바로 '구글은 정보성 글을 좋아한다' 입니다. 11월 달을 기준으로 전체 유입의 약 62%가 구글인데, 인기글 패턴도 정해져 있었습니다. 구글 애널리틱스(서치콘솔과 연동)와 티스토리 데이터를 가져왔습니다.(티스토리 데이터는 부정확하다는 의견이 많아서 비교해봤는데 거의 비슷하네요) 10개의 상위 조회수 글 중 8개가 정보성 글입니다. IT 분야의 글입니다. 나머지 2개는 피어싱 위치(이것도 정보성 글이라 볼 수 있음), 셀프 반삭 후기입니다. 이 글은 스토리성으로 쭉쭉 써 내려갔는데 좋은 댓.. 2021. 1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