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 여행기/해외 1 후쿠오카 = 맛있었다 3박 4일 세자매 여행을 다녀왔다. 하카타-유후인-텐진 일정으로 참 많이도 먹고 왔다. 맛있었다. 그리고 폰을 잃어버렸다. 1. 클라터뮤젠 잘프 백팩 18리터 후기 여기에 짐을 대충 싸갔다. 잠옷 한 세트에 여분 양말, 옷은 안 챙겼다. 그냥 자주 쓰는 것들 때려 넣으니 짐가방 완성. 그래도 공간이 많이 여유로웠다. 클뮤 짱 2. 동생은 해산물을 거의 안 먹고 나는 고기를 안 먹는다. 그래서 중간에 낀 언니가 개고생한다. 첫 식당은 초밥집이었는데 동생은 감자 샐러드, 계란 초밥과 오이, 낫또 말이를 먹었다. 암튼 백화점에 있는 현지인이 대부분이었던 스시집이었는데 존맛이었다. 연어가 특히 예술이었다. 혐한 리뷰가 있어 걱정했는데 친절했다 3. 후쿠오카 도심은 쇼핑할 것들이 가득했는데 딱히 흥미를 끄는 것은.. 2023. 2.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