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바이크 넘나 편함
급식인 동생이 추천해줘서 알게 된 에브리바이크. 서울엔 따릉이, 경기도엔 에브리바이크가 있다. (현재 안양, 의왕, 군포, 광명, 여의도, 안산, 시흥, 부천, 수원 운영 중) 전동 킥보드는 위험해 보여서 타본 적은 없지만, 방식은 똑같고 킥보드 대신 자전거라는 점만 다르다. 앱으로 자전거 위치 확인 → 앱으로 큐알 찍기 → 타기 → 주차금지 구역만 피해서 주차 후 레버 내리기 → 등록된 카드로 결제 됨 이 간소한 절차 때문에 집에 자전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에브리바이크를 잘 사용하고 있다. 끌고 다닐 필요 없이 언제든 버릴 수, 아니 주차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다. 다만 가격은 20분에 800원에서 그새 990원으로 올랐다. 그래도 근거리는 버스보다 훨씬 이득이다. 위치 정확도가 그렇게 높진 않아서..
2022. 9.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