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복지재단 | 정기 후원 시작 & 환경 단체는 고민 중
밀알복지재단으로 생애 첫 자발적인 정기후원을 시작했었다. 그 뒤로 환경 단체에도 후원을 하고 싶어 고민했었다. 넷플릭스 다큐 씨스피라씨를 인상 깊게 봤고, 바다를 보호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Sea Shepherd(국제 비영리 조직) 에 대해 알게 되었다. 뭔가 확신이 없어 계속 미루다가 이번에 신청하고 왔다.
방법은 홈페이지가 리뉴얼되어 그리 어렵진 않지만 이 블로그의 도움을 받았다. 티셔츠는 받을까 말까 고민했는데, 후원을 멈추지 않고 계속 상기하자는 의미에서 M사이즈를 골랐다. (그냥 간지 나 보여서 갖고 싶었음..ㅎ) 티셔츠가 없어도 증서 같은 게 우편으로 오는 것 같았다.
정기후원은 금액을 설정할 수 있고 나는 소소한 금액 10달러로 신청했다. 카드로 매월 5일에 빠져나간다. 바로 확인 메일이 왔고 문의 사항이 있으면 메일로 보내면 된다. (주소 잘 못 적어서 정정 메일 보냄ㅋㅋㅋㅋ)
적은 금액이지만 지구의 산소통, 바다를 지키는데 콩알, 먼지 만큼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추후 티셔츠와 증서가 오면 또 리뷰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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