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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틀/채식

이케아 신상 플랜트볼 VS 베지볼 | 무슨 차이일까?

2021. 10. 19.

이케아 베지볼의 광팬으로서, 주기적으로 구매하는데 이번에 신상이 보여서 리뷰해보려 한다. 아래는 소개 사진이다. 처음에는 양만 적게 다른 패키지로 출시한 줄 알았는데, 전혀 다르다.

플랜트볼은 '고기를 좋아하는'이 포인트다!

👉 결론부터 말하자면 '플랜트볼 = 식물성 미트볼 VS 베지볼 = 채소볼' 이렇게 말할 수 있겠다.

● 차이점

1) 가격과 그램수
플랜트볼은 500g에 7,900원 VS 베지볼은 1000g에 9,900원
베지볼이 용량 대비 훨씬 저렴하다.

2) 성분

플랜트 볼 PLANT BALLS
베지 볼 VEGETABLE BALLS

플랜트볼은 완두 단백, 전분과 감자가 앞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그 반면 기존 베지볼은 이집트콩, 당근, 피망 등으로 냉동 채소가 주성분이다.

3) 단면과 식감

플랜트볼과 베지볼 단면

신상 플랜트볼은 한마디로 플랜트 베이스 미트볼이다. 식감이 미트볼과 거의 흡사하다. 단면도 미트볼 같고, 식감도 텐션감이 있어 약간 쫄깃하다. 베지볼은 쉽게 으스러지고 단면에 채소가 그득하다. 주로 콩과 옥수수, 피망 등이 보인다. 

●  그렇담 플랜트볼의 맛은??

기존 베지볼과 비슷하게 전자레인지에 약 1분 30초를 돌려 먹었다.(2개 기준) 신기한 게 육즙과 비슷한 기름이 나왔고 냄새도 바비큐향 비슷하게 났다. 맛은 '감자 맛'이 많이 났고, 고기 맛은 거의 안 났다. 향과 식감이 미트볼과 흡사하고 맛 자체는 담백해서 좋았다. 

● 토마토 퓨레로 토마토 파스타 만들기 with 플랜트 볼

포스팅하는 김에 기성 토마토소스(대부분 고기류 함유) 대신 토마토 파스타를 만드는 방법도 써볼까 한다! 준비물은 토마토 퓨레(100% 토마토) + 케첩 혹은 알룰로스(올리고당 등등 단 맛을 내는 것) + 각종 채소류 이다.

1) 면 삶기 (난 귀찮아서 작은 마카로니 같은 걸 전자레인지에 돌려 익혔다.)
2) 채소 볶기: 양파, 버섯류 등을 볶는다.
3) 토마토 퓨레 적당량 + 케첩 혹은 알룰로스를 소량 넣는다. 그냥 맛보면서 단 맛이 적당히 날 때까지 넣어준다.
+) 소금과 후추, 다진 마늘, 페퍼론치노 등 취향껏 간을 해준다.

여기에 오늘의 하이라이트 이케아 플랜트볼을 전자레인지에 살짝 돌려 익힌 후, 파스타와 잘 섞어준다. 끝!! (비건식은 아니지만 후라이 올려먹으니깐 더 맛있었다ㅎㅎ)

👉 소스 때문에 그런지, 엄마도 미트볼과 거의 구별 못 할 정도로 맛있다고 했다. 대만족!

● 결론

내 필수 식량이 될 듯

베지볼보다 훨씬 비싸지만 가끔 미트볼의 식감이 그리울 때 먹으면 좋을 것 같다. 채식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에게도 추천하고 싶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가성비 짱 베지볼로 재구매할 것 같다.

이케아 푸드 열일해라, 계속 사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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