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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틀/채식

뭐 먹고 살았나 9-10월 기록 | 완벽하진 않지만 그래도 채식,

2021. 10. 23.

페스코테리언에서 락토오보로, 다른 말로 해산물 소비를 줄이려 노력하는 중이다. 뭐 완벽하진 않지만 줄이는 데는 성공했다.

(●'◡'●) 여전히 과일과 옥수수는 사랑

점심 도시락은 보통 저렇게 싸간다. 미주라 통밀 도넛은 대량 구매 후 서랍에 두니 거의 매일 먹게 됐다. 안 질리고 맛있다.

전날 저녁을 과하게 먹었을 때나 시간이 없을 땐 대충 집어들고 출근한다. 다이어트 같지만 밤에 좀 많이 먹는 습관이 있어서 전혀 아니다. 몰아 먹는 습관을 좀 고치려 한다!!

(❁´◡`❁) 멕시코 음식에 빠졌다.

내가 만든 과카몰리와 베지볼. 아보카도는 진짜 가끔 먹으려 노력한다. 근데 맛있어... 흑

약속, 가족들과 타코를 만들어 먹었는데, 난 고기 대신 새우를 토핑으로 먹었다. 마지막 선택지의 느낌이라 아직까지 거부하기가 힘들다, 물론 맛있기도 하지만. 물고기는 거의 안 먹는데 새우나 조개류는 자주 먹게 되는 것 같다.

╰(*°▽°*)╯마트에서 파는 비건 추정 김치전

밀과 대두 함유

설레며 부쳐봤다. 정말로 간편했다.

맛도 예상외로 너무나 괜찮았다. 짠맛이 도드라지고 김치는 시다. 재구매 의사도 있을 만큼 잘 먹었다.

ಥ_ಥ 아직 치즈, 계란은 포기 못 하겠다.

더러워보이지만, 만든 직후라는 점.

비빔밥과 된장국, 여기에도 물론 멸치 다시마 육수가 들어갔다. 멸치도 새끼 물고기인가? 생각해보니 멸치도 꽤 자주 먹는 것 같다.

저번 포스팅의 이케아 플랜트 볼과 프라이를 얹은 토마토 마카로니 파스타?이다.

༼ つ ◕_◕ ༽つ 사 먹는 샐러는 왜 이렇게 맛있는지.

샐러디의 단호박 두부 웜볼이다. 밥 양도 많아 든든하다. 비싼 가격만 아니라면 자주 사 먹었을 텐데...

연남동의 슬로우 캘리에 가봤다. 두부 오리엔탈에다 해초 무침을 추가해 먹었다. 대기가 길었지만 정말 맛있게 먹었다. 샐러디보다 포만감은 적은 듯.

( ´・・)ノ(._.`) 가끔은 채식이 아닌 정크 푸드를

가끔 마라샹궈를 먹는다. 마라탕은 고기 육수라 안 먹고 마랴샹궈는 따로 들어갈 게 없고, 채소 토핑이 많으니 말이다. 여기에 어묵 같은 볼이나 새우를 추가 해먹을 때도 있다. 자극적인데 가끔 너무 당긴다ㅎㅎ

사진은 못 찍었지만, 우리할매떡볶이 같은 원재료가 불분명한 배달 음식도 아주 가끔 먹는다. 아마도 쇠고기 다시다라던가 동물성 식품이 들어갈 것 같다. 길티 플레져란 생각으로 먹지만 크게 죄책감은 안 가지려 한다. 아이스크림, 빵, 과자 등에 들어가 있는 우유도 마찬가지다. 요즘은 억압하기보단 적당히만 즐기자는 생각이다.

👉 완벽하진 않지만 꽤나 만족스러웠던 채식 지향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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