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문장으로 정리한다면_ 책과 여행을 좋아한다, 그럼 고민해봐도 좋다.
#장점 6가지
#단점 4가지
#그 외 결론
#장점
1. 책을 많이 읽게 된다.

기분 탓이 아니다. 바로 구입하고 보기 편해서 자주 읽게 된다.
2. ⭐️밤에 불 끄고 누워서 책 볼 수 있다.⭐️
이 점이 가장 맘에 든다. 종이책은 따로 조명이 필요하고, 옆으로 누워 보는 건 웬만하면 힘들다.
크레마만 있으면 책 읽다 잠들 수 있다. 행복하다. 그럼 됐다.
3. 특히 여행 때 유용하다.
권수 제한 없이 무게, 데이터 걱정 없이 미리 다운로드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럼 와이파이 없는 곳에서도 만사 오케이.
비행기에서 보스 헤드폰과 더불어 레알 핵 꿀템이다.
4. 전자책 가격이 조금은 더 저렴하다.

종이책 정가 대비 30% 할인된다. 이 금액이 쌓이면 크다.
하지만 종이책을 주기적으로 중고샵에 파는 사람이라면, (알라딘, Yes24 바이백 등) 이 점이 큰 매력으로 다가오지 않을 것 같다. 내가 그렇다.
5. 눈이 덜 피로하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조명을 꺼두고 쓰는데, 종이책과 비교해도 눈 피로가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 편안한 느낌을 준다.
6. 작고 가볍다.

#단점
1. 많이 느리다.
아마 구매를 고민하는 사람들은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그런데 진짜 느리긴 하다. 가끔 화날 때도 있다. 이건 좀 오래 사용해도 익숙해지지 않는다.
2. 종이책 특유의 매력을 포기해야 한다.
그래서 난 소장하고 싶은 책은 종이책으로 구매한다.
소설이나 한번 보고 안 볼 것 같은 책은 무조건 이북이다. 그게 미니멀을 추구하는 나에게 잘 맞기 때문이다.
3. 책갈피 기능이 있어도 불편하다.
예를 들면 소설에서 앞의 내용이 궁금하다거나 다시 보고 싶은 부분이 있을 때, 종이책처럼 휙 넘겨서 확인하지 못한다.
책갈피 탭을 눌러서 확인하는 방법도 있지만 느리고 과정이 번거롭다. 책갈피 표시를 안 했다면 찾는 건 더 어려워진다.
4. 각 서점 전자책들을 한 번에 모아서 볼 수 없다.
이건 최근 업데이트 이후에 바뀌었다. 원래 홈에 있는 내 기본 책장에 알라딘, 교보, 예스 24 모두 연동이 되어 한꺼번에 보였는데 이제 따로 들어가서 봐야 한다.
책을 각 서점에서 구매하며 본다면 굉장히 번거로울 것 같다. 적립금도 쌓이니 한 서점에서만 구매하는 걸 추천한다.
#설탕 액정?
처음엔 나도 걱정해서 케이스를 끼우고 다녔는데, 2년 정도 사용해보니 그냥 생으로 들고 다녀도 아무런 이상 없다.
아마 복불복인가 보다. 화면에 살짝 스크래치는 나지만 신경 쓰일 정도는 아니다. 가벼움을 그대로 누리려면 생으로 들고 다니는 게 제일 좋은 것 같다.
아, 배터리도 정말 오래간다. 가끔 생각날 때 충전해주면 되는 정도?
#아이패드가 있어서 고민?
정말 다르다. 크레마 사운드로 보는 게 훨씬 편하고 눈도 덜 아프다! 아이패드로 책 보다가 포기했었다.
#총평

책 덕후라면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그래도 누군가에겐 치명적일 단점이 있을 수 있다.
꼭 사전에 오프라인 서점에서 미리 만져보고 구매하는 걸 추천한다.
+ 2021.11 기준 중고로 팔았다. 그 이유는 빠릿한 아이패드 같은 최신식 기기를 사용하다가 크레마를 만지면 그렇게 답답할 수 가 없고, 눈이 확실히 편안함은 사실이나 아무래도 아이패드 미니6로 충분히 대체가 가능하다고 생각해 처분을 결심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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