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410 최고야 그 전 글 비공개 처리하고 https://yunpado.com/category/최고야/ 최고야 – yunpadon년째 n통 구매. 대체할 제품이 없다. 예전에는 아이허브에서 직구했었는데 요즘은 올리브영 몰에서도 팖. 100개에 약 16,000원. (한국에서 파는 거랑 오리지널이랑 모양, 맛이 미세하게…yunpado.com 모두 여기로 옮겼습니다.현재까지도 유효한 것들만 옮겼음 궁금하면 놀러오세요 2024. 4. 30. 블로그 이전 yunpado.com 드디어 새 블로그를 팠다https://yunpado.com400개 이상 중 이건 박제해도 괜찮겠다 싶은 글만 재업로드할 예정이다. 압축해서 yunpado – 윤파도다이소에서 그릇 사는걸 좋아한다 허나 무거워서 관상용이나 화분 물그릇용으로 많이 쓰는데, 요것들 다 마데인자팡! (살짝 구라를 가미해서) 무게만으로 중국제인지 일본제인지 100프로…yunpado.com 놀러오세요! 2024. 1. 14. 클로즈 방치는 무책임한 것 같아아예 공지를 올려야겠다티스토리 블로그는 잠정 중단하고새 블로그로 옮기는거 확정워홀 세컨 비자 준비가 마무리되면슬슬 올릴 것 같다 2-3개월 이내로 돌아오겠음 2023. 9. 24. 워홀 200일차 생존신고 또 잠적 아닌 잠적을 하는 것 같다 멜번에 온지 6개월이 넘었다 비자 문제로 다 된 이직 실패 왜 이렇게까지 나이스한거지싶은 룸메와 동료 유튜브 편집하다가 중단 블로그와 디자인 일도 중단 데이트고 뭐고 포기 중고차 구매 몸에 자잘한 이상 신호 한국 종이책의 소중함 멀티가 안된다는 걸 깨닫고 한 번에 하나씩만 잡고 있자 생각했다. (게으름 정신승리임) 자잘한 희로애락 반복되는건 어딜가나 같다 루틴을 되찾기까지 비난하지말고 걍 기다린다 2023. 9. 12. 유튭 쇼츠 드뎌 올리기 시작 주둥이 편집 중이었는데 이젠 조금씩 올리고 있다. 1분 쇼츠 편집하면서 느낀 점은 1. 시간이 꽤나 오래 걸린다 2. 누가보지 싶다 (지인 빼고) 3. 브이로그는 식상한거 아는데 주제를 뭘로 잡고 나갈지 모르겠다 4. 블로그 조회수와 비교해보면 시간 대비 잘 나온다 그냥 잔잔하게 내 일상 취향 가치관 등을 보여주고 싶었음. 아 bgm 고르는 게 젤 재밌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mBgxO6E8pXn3AJO8JWhoaA 윤파도 가볍게 살고 싶은 집착인입니다 www.youtube.com 2023. 8. 26. 티스토리 버리고 워드프레스로 이사 갈까? 여기저기서 티스토리 신용이 떨어져 구글블로그나 워프로 이사를 고민하는 게 들린다. 요즘 블로그 운영에 소홀해 아무 생각이 없다가 친효스킨님 블로그를 보고 나도 고민 중이다장점) 티스토리 다운 같은 거 걱정 안 해도 됨 ★, 더 자유롭게 커스텀 가능, 서버같은 운영 공부 필수로 하게 됨단점) 돈과 시간 많이 듦, 여기 써둔 글들 포기하거나 업뎃해서 다시 작성해야 함, 안 그래도 쥐꼬리만한 애드센스 수익 보장 못함이미 작성해둔 400개가 넘는 글들 중 유익한 글들이 과연 얼마나 될까. 초기 글들은 대부분 오글거리고 길게만 쓴 듯. 그래서 핵심 글들만 뽑아서 옮겨볼까 고민 좀 더 해봐야겠다. (지금은 일기장 같이 가볍게 쓰는데 워프로 가면 더 각 잡고 써야 할 것 같은 느낌이긴 함) 2023. 8. 12. 한국 to 호주 택배 중독됨 워홀 오기 전에는 짐 줄이기, 무게 줄이기에 미쳐있었다. 근데 '정착'이란걸 하다 보니 짐이 점점 늘어난다. 게다가 호주에서의 쇼핑은 상당히 불만족스럽다. 가격 대비 디자인이 형편없다. 그래서 호주 온지 5개월 차, 그동안 택배 EMS 두 번을 받았다. 빠르면 6일이면 도착. 비교적 큰 부피와 무게에도 15만 원 이내로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처음은 집에 있는 물건들을 챙겨달라고 부탁했다. 그리고 멜번에서 구하기 힘들었던 시그노 리필 같은 생활용품들 + 옷... 옷은 굳~이 무겁고 비싼데 꽤 많이 받음. (스트레스 해소 회피 수단 + 이성에게 잘 보이고 싶은 욕구)로 차곡차곡 한국 집으로 주문함ㅎ 온라인 우체국으로 주소/ 통관 목록을 적어 예약하고 카드까지 등록해 두면 편하다. 가족들이 짐 들고 가서 포.. 2023. 8. 12. 진짜 내 곱슬이만 남았다 (머리 근황) 호주는 인건비가 비싸서 혼자서 머리를 관리한다. 자르고 염색하고 난리부르스 내머리 절반 + 노랑머리 미용실 히피펌 절반 이 상태를 유지했다. 사자 머리가 무겁게 느껴졌다. 그래서 여러 차례에 걸쳐 머리를 어깨 위 기장으로 잘랐다. 그러니 히피펌이 8-90% 사라진 듯하다. 컬모양 자체가 바뀌었음. 꽈배기 → 웨이비 고로 이제 내 곱슬 형태를 알게 되었다. 용어는 모르지만 웨이비?? 몬가 고데기한 것 같은 자연스러운 컬이다. 생각보다는 곱슬거리지 않았다 근데 사람은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고.. 염색이 하고 싶어졌다. (참고로 파마/염색/매직을 안 하니 머리 윤기가 흐를 정도로 상태가 좋았음) 일진 형광 오렌지 색이 나옴ㅋ + 얼룩덜룩해 비니 쓰고 출근해야했다. 앞으로 염색 매직 파마 안 할 것 같다. 근데 .. 2023. 8. 6. 호주 가다실 3차 맞으려다 그냥 온 썰 (접종 횟수 논란) 결론: 의사가 3차까지 굳이 맞을 필요 없단다. 연구 결과가 바뀌어 호주 정부에서는 1회 접종만을 시행 중 ----------- 한국에서 2차까지 맞고 호주에 왔다. 정신없이 살고 있는데 리마인더가 이제 때가 왔다고 알려줬다 또 최대한 미루다가 집 앞 gp에 예약을 했다. 집 앞 동네 병원은 약 재고가 없다고 1차 빠꾸. 네이버에서 멜번 한인 가다실 병원이 뜨길래 예약해서 드디어 방문 한인 의사는 굉장히 길게 설명해 주었음. 오피셜로 1회나 2회나 3회나 효과 차이가 없다고 그럼 왜 한국이나 다른 국가는 3회를 권장하는 것이냐? 의사 피셜로는 약을 팔아야 하니깐 혹은 영어로 된 학회 소식을 접하는 게 느려서?라고 설명해 주었다. https://www.medicaltimes.com/Users/News/Ne.. 2023. 7. 30. 무인양품 생활잡화 강추 호주 와서 짐을 늘리지 않겠다는 다짐. 4개월 차인 지금 꽤나 실패 중이다. 그래도 소개하고픈 물건들이 많음 한국의 무인양품 이미지는 평타였다면 호주에서의 이미지는 구세주이다. 이 가격에 이 품질?! 바로 구매각이다. 1) 카페트 클리너 2) 실내화 3) 미니 가위/칼 한국에서 들고 올까 고민 > 현지에서 해결하자 했음. 결론은 모두 추천'_' 카페트 클리너는 지루성 두피염일 때 (매일 이불빨래를 할수가 없어서) 도저히 못 견디다 구매했다. 아침에 이걸로 대충 머리카락 잡고 이불 정리하는 게 습관이 됐다. 허나 크고 견고해서 무겁다는 단점이 있다. 한국 갈 때는 택배 혹은 기부하고 갈 것이다. (카펫 청소는 못한다, 끝없이 나오는 이물질에 청소를 포기했음) 실내화. 외쿸 집 생활이 첨이라 신발, 맨발, .. 2023. 6. 26. 블로그 방치 어쩌다 이렇게 길게 블로그를 방치하게 되었나 웨어하우스에 한달 넘게 근무중인데 적응할 기간도 끝났단 말이다. 글을 안쓰니 불행해지는데 그걸 인지하면서도 순간 쾌락만을 추구했음. 그래서 폰으로라도 써서 물꼬를 트려고 한다. (공지없이 사라져서 죄송해여 혹시 주기적으로 들러주시는 분들에게) 곧 뭐라도 갈겨 쓴다 2023. 6. 21. chatGPT/스피터/안키 영어 학습 Super useful! Speater Anki는 드문드문 쓴 지 5년 정도가 된 것 같다. chatGPT는 올해 접했지만 모르면 나만 바보 되겠단 생각 들었음1. Speater 스피터: Listening 공부구간 반복하는데 특화된 앱이다. 대학생 때 미드 쉐도잉 열풍이 붐. 그 때 SpeaterLite 무료버전부터 써보고 좋아서 유료결제까지 했다. 구간 반복으로 리스닝 부수고 싶을 때 쓰면 좋다. 호주와서는 소니 보이스레코더로 통화 녹음한 거 돌려 듣는 용도로 잘 씀2. Anki 안키: Voca 단어 암기워낙 유명해서 말할 것도 없지만 암기에 최적화된 앱. 못생겼고 공부할 맛은 안 나게 생겼지만 기능에 충실함. 영단어뿐만 아니라 암기하고 싶은 모든 것에 적용 가능할 듯.단어 암기 여러 앱을 시도해봤지만 안키로 정착한 이유는 암.. 2023. 5. 11. 워홀 최종짐 12kg 기내 수하물로만 통과한 썰 결론부터 말하자면 배낭 1개, 꼼수쇼핑백 1개로 위탁 수하물 추가 없이 한국→호주로 잘 건너왔다. 약 12-3kg 정도 나왔고 내 몸뚱이 하나에 의지해 목표했던 이사를 왔다. 근데 추천은 안 하고픔.. 이유는 썰을 풀면서 ㄱㄱ 제일 싼 비행기 편인 에어아시아의 기내 수하물 규정이다. 뱅기표가 저렴한 대신 위탁 수하물 20kg와 기내식 추가에 12-3만 원 정도임. 그땐 '돈을 아끼자+미니멀 도전'이란 맘으로 (불안했지만) 패스했다. 게다가 검사 자체는 엄격하지 않다는 후기가 많았음 짐 쌀 시간이 다가와 물건들을 늘어 놓았다. 별로 안되네 싶다가도 옷은 무게가, 일회용 렌즈는 부피가 컸다 잡화) 무인양품 워셔블 의류 케이스, tsa 자물쇠 옷은 무지 의류케이스 2세트에 널널하게 들어가는 정도 (배낭 이사 .. 2023. 5. 7. Thanks >>>> Sorry 극내향형인 나인데도 외국 친구들을 사귈 기회가 꽤 있었다. 아직 애송이인걸 알지만 느낀 공통점이 있어 글 써 봄 미안하단 말을 잘 안 함. 길거리에선 닿지도 않았는데 sorry 남발이면서 정작 실제 대화에서는 쏘리를 잘 안 해! 예를 들어 약속시간에 좀 늦었거나(너무 늦으면 하긴 하더라) 내 정서론 좀 죄책감이 있을 것 같을 때 말이다. 1) 내 영어가 딸려서 상황을 어색하게 만들 때 난 i'm so sorry가 절로 나왔다. 무의식에서 나오는 쏘리. 근데 뭐가 대체 미안하냐고 했다. 2) 피자를 다 같이 먹는데 'i can't eat meat, sorry guys...' 했는데 please---! don't say sorry 했다. 진심으로 하지 말라고 함ㅋㅋㅋㅋ 왜냐면 그 친구는 치즈와 해산물을 못 .. 2023. 5. 4. 씨투써밋 스포츠타월 냄새 빼기 씨투써밋 텍 타월 한 장으로 생활한 지 4개월이 넘었다. 제일 작은 사이즈인데도 건조/흡수력 때문에 불편하지 않았음. 근데 요즘따라 수건에서 불쾌한 냄새가 나는 거임? 잘못 말려서 꿉꿉한 곰팡이 냄새랄까. 세탁기, 햇빛 건조 등 해결해보려 했지만 소용은 없었다. (창문 없는 호스텔 같은 환경에서도 냄새는 안 났는데 아마 지루성두피염, 두피를 말린 후부터 시작이었던 듯하다) 그래서 버리고 멜버른 아웃도어 매장에서 구매하려고 했다. 결심 후 마지막으로 유튭을 봤는데 베이킹소다, 식초나 락스를 사용하래서 시도해 봄. 결과는 오우 한 번에 해결됨. 식초는 없어서 그냥 화장실 곰팡이 제거제가 락스겠거니 하고 사용했다. 직물에 사용하지 말랬지만 희석하니깐 괜찮을 것임 세제 + 몰드킬러 칙칙 4번 조합으로 세탁기 돌.. 2023. 5. 4. 이전 1 2 3 4 ··· 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