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중고거래 150번 넘게 했던 것 같은데 예전에는 중고나라를 가장 잘 썼다. 근데 요즘은 번개장터를 가장 많이 쓰고 또 만족스럽다. 간단하게 플랫폼별 특징과 최애 이유를 적어 봄 (개인차 주의)




1. 중고나라: 비교적 사용 연령대 높음, 생활/전자기기류가 잘 팔림
2. 당근마켓: 연령대, 가격 모두 높게 형성. 가장 불호인 앱. 하지만 가끔가다 오이게팔리네?! 싶은 적이 꽤 있어 지우진 않음
3. 후루츠패밀리: 가장 젊음, 빈티지 등 패션에 특화된 앱. 한 번 팔아봤는데 앱이 예뻤음. 사용자들도 꽤 있는편
4. 번개장터: 연령대 다양, 매물 많고 택배 보내기 가장 편리. 의류 사고 팔기 좋음

거래후기를 남겨주는 사람들이 간혹 있어서 놀라웠음. 귀찮아서 난 안 쓰는데 세상엔 친절한 사람들이 많구나 생각이 들었다.
가장 좋은 점은 택배 관련이다. 거래를 시작하면 등록된 주소, 계좌를 클릭 한번으로 보낼 수 있다. 또, 앱과 연동돼서 택배 신청 후 신청번호만 갖고 바로 편의점에 가면 된다. 번호입력 > 무게측정 > 운송장 뽑고 결제하면 끝


작년 처분을 목표로 삼았던 스케이트보드. 빨리 처분을 원할때는 최대한 많은 플랫폼에 뿌리는 게 좋은데 난 <당근,번개,중고나라>에 올려봤다. 당근:1문의 / 중고나라:반응x / 번개: 하트꽤눌림, 1문의 후 거래성사
원래는 부피/무게 모두 상당해서 직거래만 한다고 적어뒀는데 번개에서 택배 문의가 왔다. 아들에게 선물해주는 어머니셨는데 젠틀 그자체였음. 그래서 이건 무조건 보내야겠다 생각 후 규격에 맞춰 포장하느라 박스해체쇼를 했다. (딱 맞게 포장하니깐 쾌감쩖)


3.4kg라 5,000원을 받았는데 대화처럼 3,600원 밖에 안 나왔음. 대박적
예전에는 번개톡=채팅 시스템 때문에 찔러보기만 하는 사람이 많아서 극혐! 이랬었는데 또 쓰다보니 쿨거래가 대부분이라 인상이 좋게 바뀐 것도 있다. (스트레스 받으면 차단하면 그만) 중고나라는 사용자가 줄어드는 추세인 것 같고 번개장터는 쭉 잘 되지 않을까 싶다.
+ 환경/미니멀라이프를 위해선 안사기-중고거래-기증-버리기 순으로 좋은 것 같다
예전에 남겼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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