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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틀 170

업사이클 수거 이벤트 공유 & 친환경 펀딩 • 어메이징 오트 멸균팩 회수 캠페인 • 모나미몰 그린백 • 해피빈 친환경 제품 펀딩 1. 어메이징 오트 멸균팩 회수 이벤트 방법은 1) 게시물 좋아요 후 인스타 리그램 혹은 친환경 실천 포스팅 올리기 (필수 해시태그 : #어메이징오트 #지구를살리는놀라운나 #친환경) 2) 멸균팩 20개 이상 세척, 펴서 말린 후 수거 신청 2단계까지 하면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 3팩(100% 줌)과 핀란드 여행권(난 이것 때문에 하기로 결심...ㅎ)을 추첨을 통해 준다고 한다. 좋았던 점은 브랜드 상관없이 모든 멸균팩 20개만 모으면 된다는 것. 친환경 핸드타월로 재활용한다고 한다. (우유팩 같은 멸균팩의 종이 질이 가장 좋아서 재활용하기에 좋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음) https://instabio.cc/40613.. 2022. 7. 13.
머스터드, 스리라차 소스, 케첩: 기후위기로 못 먹게 된다면 https://www.newspenguin.com/news/articleView.html?idxno=11773 머스터드, 너마저… 기후위기로 사라지나 [뉴스펭귄 남예진 기자] 기후위기로 머스터드 원재료인 겨자 수확량이 감소하고 있다.겨자 세계 최대 생산국인 캐나다에서 이상기후로 인해 겨자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영국 인디펜던트 www.newspenguin.com https://www.newspenguin.com/news/articleView.html?idxno=11645 매운맛 '스리라차 소스', 기후위기로 생산 중단 [뉴스펭귄 이후림 기자] 매운맛으로 유명한 스리라차 소스가 생산 중단됐다.스리라차 소스 제조업체 후이퐁식품은 기상여건 악화로 칠리페퍼 품귀현상이 벌어져 재고부족 현상을 겪고 있다고 w.. 2022. 7. 8.
손끝비 밀랍백 첫인상, 후기 하동 여행 때 선물로 받은 밀랍 백이다. 예뻐서 선물하기에도 좋은 듯. 사용법과 주의사항이 나와있다. 만지면 촉감이 그리 좋진 않은데, 찐득한 느낌? 그러나 손에 묻는 것은 전혀 없다. 왁스 칠해진 천 백이라 생각하면 된다. (일회용 비닐백 대신) 세척해 다회용으로 6개월 이상 사용 가능하다고 한다. 이렇게 자체적으로 접착력이 있기 때문에 간편하다. 당연히 밀봉은 안 된다. 나의 활용법은 먹다남은 채소, 과일 넣기. 양념이 있는 음식들은 넣으면 안 될 것 같고 딱 채소 보관함으로 딱이다. 그대로 냉장고에 넣는다. 총평: 아래 보이는 밀랍형 랩보다 훨씬 실용도가 높은 듯. 밀랍'랩'은 솔직히 사두고 몇 번 안 쓰고 방치 중이다. 딱히 쓸 일이 없고, 있더라도 차라리 실리콘 뚜껑을 사용하게 된다. 이번에 처.. 2022. 7. 7.
시향지 → 향기나는 책갈피 • • 맘 잡고 시향 하러 백화점을 한 바퀴 돌면 시향지가 쌓인다. 그냥 버리자니 고급 용지라 두껍고 예뻐 아깝다. 각각의 매력적인 향들이 아직 머물러 있기도 하다. 향수 사랑 카페인가? 거기서 본 대로 책갈피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실제로 구매했던 종이 북마크와 퀄리티가 다를 게 없다. 오히려 산 게 더 너덜 해짐. 장점은 책을 후루룩 넘길 때 좋은 향이 난다는 것이다. 예상치 못한 힐링을 준달까, 시향 하러 다니는 거 좋아하는 사람들은 책 한 권 들고 가서 사이사이 끼워오면 향도 안 섞이고 좋을 것 같다 추천@@ 2022. 7. 4.
커피빈도 오트라떼? (바닐라 빈 오트 블랙다이몬 후기) 1. 바닐라 빈 오트 블랙다이몬 가격 및 영양 정보 오트 밀크에 환장하는 나, 하지만 갈 때마다 7천 원은 선 넘었지... 하며 먹지 않았다. 스탬프 12개를 야무지게 모아 무료 음료 쿠폰이 생긴 김에 시켜 봄 (커피빈도 스벅처럼 텀블러 지참 시 퍼플 적립 2배 혹은 할인이다.) 블랙다이몬(에스프레소 얼음 같은 것) + 오트밀크 + 바닐라빈 소스 조합이다. 199Kcal에 당류는 20g. Not Bad~ 2. 바닐라 빈 오트 블랙다이몬 후기 존맛 인정. 달달함은 적정하고 오트 밀크의 고소함이 느껴진다. 커피빈은 바닐라를 참 잘하는 듯. (스타벅스 바닐라크림 콜드 브루보다 고소하고 좀 더 달달한 느낌?) 참고로 저 블루베리 쌀 베이글도 3,500원으로 가격도 괜찮고 쫄깃해서 강추한다. (크림치즈 기본으로 .. 2022. 6. 23.
채식 | 싹 다 전자레인지로 요즘 주식을 소개해보고자 한다. 콘텐츠가 겹치는 듯 하지만 그만큼 매일 먹는 음식들이란 뜻이다. 냉동 옥수수는 쌀밥 대신 거의 매일 먹는데 매우 맛있다. 개당 천 원 정도에 구매할 수 있어 합리적임. 냉동 상태 그대로 전자레인지에 4분 30초 돌려주면 잘 익는다. - 냉동 옥수수 - 사과, 생당근 (+ 하인즈 옐로 머스터드) - 이케아 베지볼 혹은 비비고 채식 만두 - 가끔 버섯, 이케아 냉동 완두콩 추가 위 음식들을 익히는 데 필요한 건 오직 전자레인지뿐이다. 요리를 싫어하는 나에게는 이만한 인간 발명품이 없다. 특히 버섯은 전자레인지 조리에서 영양소 파괴가 가장 적다는 기사를 본 것 같은데, 정말 강추한다. 1분 미만의 시간이 소요되며 아주 꼬들꼬들하게 잘 익는다. 이건 콩국수. 면 삶기도 귀찮은 나.. 2022. 6. 22.
이케아 파르마레 | 플랜트볼 샌드위치 후기 파르마레 메뉴 FARMARE Menu 판을 찍어봤다. 대표 메뉴인 연어 크로와상, 플랜트볼 샌드위치 4,900원 첫인상: 아, 아래에서 파는 미니 핫도그 빵이랑 같은 걸 쓰군. 상추는 겁나 많이 주는데 뭔가 좀 부실해 보임 에그마요에 감자와 계란이 큼직하게 들어있다. 빵에는 홀그레인 머스터드가 발려있고 전체적으로 달달하다. 샐러드에는 상콤 달콤한 드레싱을 아주 넉-넉히 뿌려줘서 좀 덜 뿌려달라고 요청해도 될 듯. 익숙한 플랜트볼의 단면. 3개가 올라가 있는데 양은 (살짝 아쉽긴 하지만) 빵 자체가 작아서 나름 괜찮음. 전체적인 평은 가성비가 뛰어난 편은 아니지만 가볍게 간식으로 먹으면 좋겠다. 메인 디쉬로는 모자랄 듯싶다. ● 스탬프 이벤트와 주문 방법 파르마레 메뉴 (샐러드, 샌드위치) 6번 먹으면 플.. 2022. 6. 17.
(언젠간 쓰겠지 하던) 남은 색조 화장품 버리기 그 많고 많던 화장품을 버렸지만, 차마 버릴 수 없어 보관해두었던 나스. 립을 제외하고 남은 마지막 화장품인셈이다. 약 2년 전, 그래도 나중에 언젠간 쓰지 않을까? 했던 섀도우, 블러셔들을 소분해 넣어뒀다. 컨실러는 작년까지 약속이 있으면 바르고 나갔고, 올해부터는 쓰지 않았다. 곧 버려야 겠다고 생각했지만 딱 중요한 가족 행사만 마치고 버리자, 했던 것이었다. 최근 그날이 다가와 조금 칠해봤다. (컨실러, 섀도우) 하지만 너무 이질감이 들었고 오히려 답답해 보였다. 얼굴을 씻어 버리고 싶다는 욕망까지 들었음. 올해 목표 중 하나로 '컨실러 사용하지 않을 정도의 피부 만들기' 를 적었다. 6월이 된 지금, 피부는 그리 좋아지지 않았지만 컨실러를 사용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걸 점차 깨달았다. 그래서 버리기.. 2022. 6. 13.
기사 공유 | 美 20대 대학생 "비트코인 친환경 채굴로 50억원 번 방법" https://n.news.naver.com/article/215/0001014721?ntype=RANKING 2022. 6. 9.
리무브 스킨브라 접착력 얼마나 갈까 (조만간 재구매각) 리무브 클래식 스킨브라 후기 | 땀 많고 작은 가슴에도 안 떨어질까? 리무브 클래식 스킨브라 후기 | 땀 많고 작은 가슴에도 안 떨어질까? 아무리 브라렛이라 해도 여전히 불편하고 하기 싫었다. 그 와중에 유튜브에서 니플 패치 인생템이라 하기에 마지막이다, 하는 생각으로 구매했다. 예전에 여름에 실리콘 니플 패치를 하고 알바 yunpado.tistory.com 2021.09.03 위 글을 작성했다. 약 9개월이 흐른 현재, 후기를 추가해 적어본다. 9월에 구매해 더울 때 한참 잘 썼고 올해는 봄부터 꺼내 여름인 지금까지 아주- 잘쓰고 있다. 유튜브에서 인생템이라고 할 때 좀 과장이 심하네 했는데, 오래 사용해보니 이 말이 이해가 간다. 이렇게 잘 커버되면서 편하고 재사용 가능한 제품을 찾긴 힘들 듯하다. .. 2022. 6. 8.
더하면 더할수록 불만족스러워진다 잘 쓰던 메이크프렘 선크림을 거의 비워 가던 차, 톤업 선크림이 생각 외로 자연스럽게 피부톤을 보정해준다는 것을 알았다. 허옇게 뜨는 게 아니라 반톤 정도 밝아지고 피부가 정돈되는 느낌이다. 이런 이유로 재구매를 할까 고민했지만 다른 제품도 써보고 싶었다. 시중의 선크림은 정말 다양했다. 유기/무기/혼합 자차와 다양한 컨셉으로 소비자들을 사로잡고 있었다. 그중에서 요즘 눈에 많이 보이는 것은 톤업/ 파데 프리/ 결 보정 선크림이다. 파운데이션을 건너뛰는 대신 선크림에 약간의 커버 기능을 추가한 것이다. (듀이트리 어반쉐이드, 넘버즈인 도자기결- 등이 가장 언급이 많이 되더라) '어차피 바를 선크림인데 커버력이 추가되면 좋은거 아닌가' 생각에 테스트해보기 시작했다. BB크림 같았다. 일반 톤업 선크림은 하.. 2022. 6. 7.
정크 채식과 생채소 (베지가든 전주비빔 삼각 김밥) GS 앱에서 베지가든 주문하기가 있길래 해봤다. 어느 매장에 가나 채식 라인은 찾기가 힘들었는데 미리 예약 주문하니 편했다. 가격은 1,200원이고 주문한 다다음날 수령할 수 있었다. 겉모습은 일반 삼김과 같고 맛도 비슷하다. 누구나 아는 그 맛, 예상 가능한 전주비빔 삼각김밥 맛이다. 오랜만에 먹으니 맛있었음 한 끼 식사를 찍어봤다. 정크 채식과 생채소의 조합이다. 비비고 채식만두, 이케아 베지볼, 베지가든 삼각김밥, 남은 달걀 김밥 2개에다 알배추와 오이 고추를 곁들여 먹었다. (조금씩 다양하게 먹는 걸 선호하는 요즘이다) 후식은 따뜻한 차와 쿠키. 단 음식을 안 먹은 날이 없는 듯... 이번에는 gs마트에서 사온 사라다고로케? 같은 간편 식품과 생양배추의 조합이다. (밥 해 먹기가 너무 귀찮다) 저.. 2022. 5. 23.
비비고 플랜테이블 왕교자 (2팩 500원에 구매하기) 2팩 500원에 구매하는 법 (그립) '정가거부' 유튜브에서 개꿀 정보를 얻어 비비고 플랜테이블 채식 만두를 배송비 포함 500원에 구매해봤다. 추가++ 지금은 품절된 것 같다. 420g 2팩- 10,000원인데 신규 고객 쿠폰 9,500원이 적용되어 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햇반 같은 다른 상품도 가능한데 나는 평소에 먹어보고 싶었던 비비고 채식 만두를 냉큼 주문했다. 개꿀 광고글 같지만, 아니고.. 링크와 추천 코드를 적어본다 ↓ https://www.grip.show 초대코드 4D1SEOYO3K 입력하고 가입하면 5천원 쿠폰 드려요! 후기 배송 빨랐음. 일반 왕교자와 김치왕교자 이렇게 두 가지 맛이다. 두 가지 맛 모두 비건이다. 밀, 대두 함유. 에어프라이어에 180도 10분 정도 돌림. 존맛.. 2022. 5. 19.
탈매직 | 드디어 히피펌 해보다 별 차이 없어 보이지만, 실제로는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다. 위 사진은 히피펌 전 평소 모습이다. 앞 머리 부근은 웨이브가 지는 반면, 그 외 머리 뚜껑 부분은 곱슬기가 심하지 않았다. 아래는 작년 10월에 한 파마머리가 남아있다. 히피펌을 하게 된 결심은 다음과 같다. 반삭 → 길러서 매직 → 히피펌 시도했으나 짧아서 일반 열펌 → 뒷 머리 기장 손질 → 어깨까지 기르자 파마기 점점 약해짐 CGM 없이 방치하면 머리는 웨이브 없이 지저분하게 풀렸다. 그렇기에 다시 제대로 된 히피펌을 해보고 싶었다. AFTER 그라치!! 내가 원하던 머리!! 저번과 같은 동네 미용실에서 4만 원 주고 했다. 파마머리에 한 번 빠지니, 매직을 하던 때로 절대 못 돌아갈 것 같다는 생각이 강하게 든다. 장점 - 곱슬머리로 산.. 2022. 5. 18.
프링글스 통, 화딱지가 난다 최애 과자 중 하나, 프링글스 사워크림 앤 어니언. 오랜만에 편의점 1+1 행사로 사 먹었다. 다 먹고 든 생각은 '이거 재활용 어떻게 하냐'였다. 딱 봐도 여러 재질이 섞여 있는데 종이인지 뭔지, 심지어 '재활용 어려움' 표시도 없다. 그래서 찾아봤더니, 역시 일반쓰레기였다. 뚜껑은 플라스틱, 본체는 종이와 PE, 아래는 알루미늄 소재라고 한다. (몰랐을 때는 그냥 종이류로 버린 것 같다, 찾아보니 나 같은 사람들이 많은 듯) 아무래도 알루미늄 통채로 일쓰에 버리기 꺼림칙해서 분리를 시도했다. 손톱이 빠질 뻔해서 걍 관뒀다. https://www.dailypop.kr/news/articleView.html?idxno=49615 [생활꿀팁] 분리수거 어려운 프링글스 통, 왜 안바뀔까? - 데일리팝 최근 .. 2022. 5.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