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월로 생리컵/디스크 마스터가 된 듯한 기분을 느꼈다. 하지만 아닌 주기에는 스트레스를 받았다. 잘 착용했는지 확신이 없는 상태에서 생리통까지 겹치니 미칠 지경. 그래서 아마존 직구를 때렸다.
문제점인 쓰레기. 특히 플라스틱 어플리케이터가 거슬렸던 것인데 ‘디지털탐폰‘의 존재를 떠올리니 간단히 해결되었다. 어플리케이터가 없는 솜과 실만 있는 형태이다. 이는 손이 대체하면 된다.
독일의 OB 탐폰이고 아마존에서 직배로 주문했다. 국내 구매대행이 살짝 더 저렴한데 일단 여러 종류를 써보고 싶었다. 프로컴포트 미니 16개, 레귤러 26개, 슈퍼 16개 (총 56개) + 배송비까지 해서 25.98불 나왔다.
약 일주일 뒤에 올 것 같다. 써보고 후기 남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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