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내가 책을 사고파는 이유
2. 비교
3. 결론
1. 내가 책을 사고파는 이유
미니멀리즘을 접하기 전엔 나도 남들처럼 책장에 책이 쌓여 있었다. 먼저 갖고 있는 책을 처분하기 시작했고, 현재는 책장이 없는 상태이다. 처음 책을 처분하게 된 계기는 돈은 없는데 더 많은 책을 읽고 싶었기 때문이다. 한 번 읽어 거의 새것과 다름없는 소설 책부터, 음반까지... 계속 계속 팔 것들은 생겼고 쏠쏠한 수익을 얻은 이후로 주기적으로 팔고 있다.
이제는 웬만하면 소설책은 전자책이나 도서관을 이용하고, 유용하거나 집중을 요하는 주제는 책으로 구입한다. 그중에서도 크게 와 닿는 책은 몇 권 안되기 때문에 항상 팔 책들이 생긴다.
2. 비교
두 곳 다 신청 과정이나 택배는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었다.
알라딘 중고 팔기

지금까지 총 5번을 이용했다.
취급하는 종류가 많다. 필기가 없는 전공책들도 가끔 매입한다. 참고로 취급하는 종류는 앱에서 바코드 사진을 갖다 대면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또, 음반도 매입한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나는 주로 팝 앨범을 모았기 때문에, 거의 다 팔았는데 보통 하나에 5,000원 정도 받았다. 국내 앨범은 확실히 매입가가 낮았다.
단점이라면, 도서 매입가가 예스 24보다 대체로 낮다. 또, 아무리 상태가 좋은 책이라도 필기한 페이지가 5쪽을 초과하면 매입 불가이다.
예스 24 YES24 바이백

마찬가지로 지금까지 총 5번을 이용했다.
일단 대체로 매입가가 높은 편이다.

또, YES포인트로 정산 신청하면 5%를 추가로 지급하기 때문에 보통 포인트로 정산받는다. 계좌로 받는 것보다 조금 이득이고 다음번에 공짜로 책을 구매하는 느낌적인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ㅎㅎ
알라딘과는 달리 필기한 페이지(형광펜 정도) 장 수는 상관없고 전체적인 품질을 확인한다. 높은 품질의 책들은 값어치를 제대로 해주는 느낌이다. 실제로 두 곳의 매장에 자주 가는데, 알라딘보다는 확실히 예스 24가 더 깨끗한 책들이 많았다.
단점이라면, 취급하는 종류가 매우 제한적이다. 실제로 바이백을 신청하려다 매입 불가 판정을 많이 받았던 기억이 있다.
3. 결론
1) 알라딘: 필기 5쪽 이하의 다양한 분야의 책, 음반 판매 시
2) 예스 24: 필기가 많거나 인지도가 꽤 있는 책, 포인트로 정산받을 시
3) 가장 좋은 방법: 두 앱의 바코드를 활용해 매입 예상가 비교해보기
나는 보통 귀찮을 때는 일단 예스 24 앱을 켜서 매입이 가능한지 확인하고 안 되면 알라딘으로 넘어가는 편이다. 하지만 금액을 비교하고 결정하는 것이 좋은 게 가끔 알라딘에서 더 높게 쳐주는 책들이 있기 때문이다.
또, 두 곳 모두 신청 후 다음날 택배를 수거해가는 편이고 정산 금액이 1만 원 이상 시 택배비는 무료이다. 택배 박스도 아무거나 이용하고 포장도 신문지나 뽁뽁이를 이용하면 된다.
책을 모으는 것은 내 지적 허영심을 채우기 위한 행위라는 생각이 든다. 어차피 다시 펼쳐 보지 않을 것이라면 팔아보는 게 어떨까? 과정은 귀찮을지 몰라도 정산이 완료되면 그렇게 뿌듯할 수 없다! 미니멀과 환경도 저절로 따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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