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마켓컬리에서 시켜준 하인즈 브로콜리 플로렛. https://www.kurly.com/goods/5114889 첫인상은 괴랄하다고 생각했는데 결론은 나름 나쁘지 않음.
브로콜리와 밀가루가 거의 전부라 비건이다.
단면은 브로콜리가 통째로 있고 튀김옷이 꽤나 두껍다. 감자 같은 식감에 밀가루 맛이 좀 많이 나는 채소 튀김. 귀찮아서 전자레인지에 돌려 먹었는데 눅눅해지는 감이 있어서 에어프라이에 돌리면 훨씬 맛있을 듯하다. 재구매 의사는 중간이다. 밀가루 맛 싫어하는 사람은 ㄴㄴ
+ 나의 냉동고 칸 칭구들
이케아에 갔더니 미트볼 데이라고 플랜트 볼을 15% 할인하고 있길래 구매해왔다. 벌써 몇 번째 재구매인지 모른다.
모두 비닐봉지에 담겨 있어 불편하다. 그래서 통에 덜어두고 뚜껑은 실리콘 만능 뚜껑으로 대충 덮어둠
미니 당근도 처음 구매해봤는데 맛있음ㅎㅎ 베지볼과 플랜트볼 단면 비교 사진으로 마무리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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