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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 라이프/(내 기준) 최고 물건

2021년 애정템 결산 | 기기(앱), 의류, 음식 등

2021. 12. 29.

기기/앱/의류/화장품/음식/문구류로 크게 분류해보았습니다. 한 해 동안 잘 썼던 애정 템을 뽑아보는 것은 설레는 일 중 하나입니다.

다만 상반기 물건들은 잘 생각이 안 나 하반기의 것들을 편애하게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저는 아이패드에 매달 산 목록들을 적어두어 상기시킬 수 있었는데, 상반기는 죄다 인테리어 용품이라 현타가 왔습니다. 돈이 참 아깝다는 생각과 이 또한 경험이니 괜찮아라는 합리화가 공존했습니다,, 아무튼 시작해보겠습니다.

1. 기기

● 아이패드 미니6

기존의 미니 5를 중고로 처분하고 프로를 잠시 맛봤다가 결국에는 미니6로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미니5 크기가 아무리 생각해도 베젤 넓이만 빼면 최고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를 완벽하게 충족시켜줄 미니 6를 구매했는데 역시나 좋습니다. 다이어리, 디자인 업무 등에 사용합니다.

● 스마트 조명

이케아 전등 갓과는 상관없음

인테리어에 미쳤을 때 한 가지 유일하게 잘 산 것이 있다면, 이 스마트 조명입니다. 알리에서 주문한 것인데 휴대폰 어플로 불을 컨트롤할 수 있습니다. 이제 가족에게 비굴하게 불 꺼달라고 부탁하지 않아도 됩니다. 빨-보라색 조절도 가능하지만 안 쓰고 온오프, 밝기 조절을 씁니다. 다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은 하나만 사용하기엔 많이 어둡다는 것입니다. 특히 공부방은 무리가 있겠습니다.
- 미니멀 인테리어 최종. (리얼패브릭 쉬폰 패브릭 포스터)

2. 앱

매직홈은 스마트전구 앱

● 트렐로

트렐로 후기는 이미 포스팅해서 첨부하겠습니다. 직관성이 뛰어난 메모 앱입니다.
- 트렐로 trello | 에버노트, 노션, 구글 킵 중 최고 메모 앱!
- 티스토리 블로그 글감 모으는 법 | 트렐로 최고

● 왓챠피디아

마찬가지입니다. 영화/드라마/책 기록 및 평점 앱입니다.
- 넷플보다 왓챠인 이유 | 왓챠피디아 앱 사랑합니다

2. 의류

● 노스페이스 써모볼

구매한 이후로 다른 운동화는 신지도 않습니다. 털실내화가 이렇게 편한지 전 왜 몰랐을까요? 오래 걷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가까운 거리는 무조건입니다. 디자인도 귀여워서 막 신기 좋습니다.
-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직구 하울

● 자주 속옷

이 자주 속옷도 제 블로그를 보시는 분들이라면 지겹게 나왔을 겁니다. 특히 '인견 보이쇼츠'를 추천합니다. 저도 한 두 개만 쟁여둘까? 고민 중입니다. 미니멀 라이프에 맞게 참을까? 이 생각도 듭니다.
- 미니멀 | 여자 속옷 적정 개수는? 팬티 3장 + 브라 1장으로 충분한 이유
- 자주 겨울 세일 | 여자 사각팬티 사러 고고 (가격정보, 추천)

3. 화장품

● 메이크프렘 선크림

평소엔 거의 화장을 하지 않는데 이 선크림은 아주 조금의 백탁 -> 보정 효과를 주는 것 같아 애용 중입니다. 유통기한이 다 되어 버리는 것 말고 다 써서 버리는 것은 거의 처음일 것 같습니다.

● 리브 인 컨디셔너

이 브랜드 자체가 좋은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파마(곱슬) 머리에겐 리브 인 컨디셔너는 필수입니다. CGM의 단계에는 오일, 젤 등이 있지만 하나만 고르라고 한다면 이 제품군을 고르겠습니다.

5. 음식

● 베지볼/플랜트볼

이것도 너무 많이 언급해서 링크로 대신하겠습니다.
- 이케아 푸드 리뉴얼 | 채식 메뉴 탐방기
- 이케아 신상 플랜트볼 VS 베지볼 | 무슨 차이일까?

● 곱창돌김

소금 김이 아니라 김 본연의 맛을 좋아하신다면 강추합니다. 다른 김과는 다르게 두꺼워서 더 고소한 것 같고, 심지어 달달합니다. 저희 집은 코스트코에 가면 꼭 하나씩 사 옵니다. 가격은 한 봉지 당 약 만 원으로 저렴한 편은 아닙니다.

● 찰옥수수

최곱니다. 늘 떨어지지 않게 냉동실에 넣어두고 전자레인지에 돌려주고 있습니다. 쫄깃쫄깃 맛있습니다.!.!.!

6. 문구류

● 무인양품 펜

문구류는 아직 입문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학생 때의 경험으로 미루어보았을 때도 이 무지 볼펜은 참 괜찮습니다. 인스타에서 추천받아 구매했는데, 저렴한 가격도 가격이지만 딱 볼펜의 이상향이랄까요? 두께는 0.38입니다. 유명한 시그노 펜보다 맘에 듭니다. 아마도 제 인생 볼펜이 될 것 같습니다. (문구류는 일본이 참 잘 만드는 것, 인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 애정템을 선별하고, 각자 맞는 제품을 찾아 가는 것은 미니멀라이프에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아이템들 덕분에 더 편한 삶을 살게 된 것 같아 감사한 마음이 드네요, 2022년에는 뭐가 또 있으려나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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